전기 기사의 전망과 아파트 시설 관리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전기 시스템을 사용하는 주거 및 상업용 건물의 증가로 인해 전자 인프라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가끔 아파트 내에서 세대내 누전이나 전등 교체를 위해 전기기사분들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파트마다 다르지만 이를 해주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안해준다고 무능한 전기기사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전기기사는 앞서 말한 수변전 시설을 담당하고 엘리베이터, 복도등, 비상전력등 공용전기까지 책임이 있는 분들이지 각 세대별 전기까지는 실제로 담당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각 세대별 전기는 세대주가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러한 업무의 경계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있는 편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봇대 입니다. 술 많이 먹고 야간에 가까이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개들도 친합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온갖 광고 판입니다.
계량기도 달려 있고, 광고 스티커도 널려 있고, 자세히 보니 도로명 주소도 붙어 있네요. 중간에 잘 살펴보면 전주 번호가 있는데 이것이 주소입니다. 한전에서는 전주 번호만 알면 바로 현장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변압기도 설치하고, 특고압 전선도 설치되어 집으로 들어오는 시작점입니다. 예전에는 나무로 만든 목주가 설치되었는데, 지금은 콘크리트로 만든 전주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철주도 있고, 더 높은 전압에는 철탑도 있습니다..
시설관리 직종은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일자리가 많습니다. 또한 지식산업센타 등 대형 건물도 많아 지고 있어 근무환경이나 급여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전기기사로 국한하지 말고 건물 관련 자격증을 점진적으로 취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건물은 시스템이 IoT로 연결되이 있어 이분야에 대해서도 익숙해 진다면 능력있는 건물 관리자가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건물 관련 자격증은 많습니다. 전기, 소방, 냉동, 가스, 보일러 등 다양하며, 가장 중요한게 전기, 소방, 냉동, 가스 순이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워드나 엑셀, PPT를 할 줄 알면 업무에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일을 시작 해 보면 알 수 있으니 시설 설비가 잘된 건물에서 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2022.07.30 - [분류 전체보기] -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동산 시장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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